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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여행을 가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줄 선물로 일본의 대표 간식 중 하나인 푸딩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구입한 양이 많지 않을 때,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이번에는 일본 푸딩의 기내 반입과 위탁수하물 반입 여부 및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푸딩 기내 반입
기내 반입 가능
푸딩은 액체류 품목에 해당됩니다. 액체류는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용량이 100ml 이하인 경우에만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데요.
보통 일본 푸딩의 용량이 100ml를 초과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하여 기내에 반입할 수 있습니다.
Q 기내 반입 방법은?
방법 1.
1 푸딩을 100ml 이하의 개별 용기에 담습니다.
2 개별 용기는 1L 비닐 지퍼팩에 포장하여 반입이 가능합니다.
3 지퍼팩은 1인당 1개만 반입할 수 있습니다.
방법 2.
번거로운 것이 싫다면, 50ml 용량의 미니 푸딩을 구매하세요. 특별한 조치 없이 1L 비닐 지퍼백에 담아서 기내로 반입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항공사마다 액체류 반입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기준은 항공사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푸딩 위탁수하물 반입
위탁수하물 반입 가능
일본 푸딩은 큰 제약 없이 위탁수하물 반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비행 중에 발생하는 기압의 변화나 충격으로 제품이 손상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Q 제품의 손상을 방지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충격을 완화시키면, 제품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방법 1. 밀봉된 제품 구매
운송 도중에 제품의 뚜껑이 열릴 수 있기 때문에 밀봉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방법 2. 수건으로 말기
수하물의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수건이나 옷으로 말아서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 3. 얼음팩, 보냉팩 준비
얼음을 담을 팩과 보냉팩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얼음이 담긴 팩에 푸딩을 넣어두면 탑승 전까지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탑승할 때가 되면 얼음은 버리고, 보냉팩에 푸딩을 밀봉하여 위탁수하물로 부쳐주세요. 푸딩이 녹거나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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