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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트리다'와 '터뜨리다'는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두 단어의 발음과 모양이 매우 유사하여 혼동하기 쉬운데요.
이번에는 '터트리다'와 '터뜨리다'의 차이와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맞춤법 표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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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트리다 ∙ 터뜨리다 맞춤법
Q 아래의 예시 중 올바른 표현은?
1 울음을 터트리다.
2 울음을 터뜨리다.
A 정답은?
정답은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이유
국립국어원에서는 '~뜨리다'와 '~트리다' 둘 다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복수 표준어로 처리하였습니다. 두 단어 사이의 차이점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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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트리다 ∙ 터뜨리다 차이
1 터트리다
'터트리다'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나타냅니다.
동사
터지게 하다.
예
◾ 호들갑스럽게 한 곡조 울음을 터트려 놓았다.
◾ 교도들은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 헬리콥터에서 조명탄을 터트렸다.
2 터뜨리다
'터뜨리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나타냅니다.
동사
터지게 하다.
예
◾ 울음을 터뜨리다.
◾ 폭탄을 터뜨리다.
◾ 함성을 터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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